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6월4일 타공사 현장 안전진단 및 권역 내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타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진단을 통해 가스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권역내 15년 이상된 노후공동주택의 부적합시설에 대한 조기 개선유도를 권고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노후공동주택에 대한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타 공사 현장에 대해서도 특별안전진단을 통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