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가스(대표 조성대)는 6월1일 무재해 11배수(4920일) 달성 기념행사 및 무재해 목표 12배수 달성 의지를 다지는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조성대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11배수 달성에 대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시가스업계를 선도하는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시스템을 재검토, 지속적인 무재해 달성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자”고 강조했다.
회사는 지난 88년 10월부터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이후 굴착공사에 의한 사고예방을 위해 ‘문안드리기式 공사관리’를 비롯해 위험요소 현장의 위험도 분석 및 특별안전점검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지난 5월 14일 부로 무재해 11배수(4920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