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도시가스(대표 김광곤)는 지난 5월5일 무재해 7배수를 달성하고 5월30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7배수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증진시키고 익산시민에게 보다 더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98년 1월13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했으며, 3,400일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무재해 활동을 전개.무재해 7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광곤 익산도시가스 대표는 "무재해 7배수 달성은 전 구성원이 위험요인을 사전에 색출하고 개선하는 등 평소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철한 안전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안전문화 활동을 펼쳐 무재해를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