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CNG 충전소 임직원들은 5월25일 율리충전소에서 충전소 안전사고 예방과 고객만족을 다짐하는 안전결의 대회를 가졌다.
경동도시가스가 운영하는 4개 CNG충전소 종사자가 참가한 이번 결의대회는 한영재 안전관리1팀장의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참가자들의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석수 공급안전부문장은 인사말을 통해 “CNG는 친환경에너지로 울산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짐은 물론 안전관리와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전결의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 전원은 울산 12경 중의 하나인 선바위 일원 유원지로 이동해 주변 일대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하천정화활동을 펼쳤으며, 상호간 단합과 우정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