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도시가스(대표 박진도)는 5월4일 본사 3층 교육장에서 임직원 및 직원가족과 지역관리소, 협력업체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결의대회 및 모니터요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스사고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굴착공사 감시활동을 통한 가스사고 예방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진도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가스안전을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스스로 지키려는 의지가 없는 한 안전은 확보될 수 없다”며 “우리 모두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스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갖고 절차와 규정 등 원칙을 솔선수범해 준수함으로써 안전에 관해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어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박진도 대표와 임원 및 지역관리소장들은 수유역 주변에서 강북구청과 합동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성북구 소재의 신안아파트에서 자율점검 캠페인을 실시해 가스사용자의 가스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