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용인지역 안전관리팀 신설
2004-03-29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경기도 용인 지역의 원활한 안전관리 업무수행을 위해 용인시 기흥읍에 남부지역본부(본부장 강병일) 안전관리2팀을 신설하고 지난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택지개발지역이 많은 용인시는 타공사 증가 및 잦은 교통정체로 안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됐었다. 이번 안전관리 2팀 신설로 이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영복 대표는 축사에서 "지난 94년 용인시에 대한 가스 공급을 시작으로 안정적인 가스공급에 만전을 기해왔다"며 "이번 안전관리 2팀 신설로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가스산업신문 2004. 3.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