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4월28일 북한산에서 대졸 신입사원들과 후견인이 함께 하는 멘토멘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멘토·멘티 등반대회는 멘토와 멘티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신입사원들의 인내력을 배양하기 위한취지로 마련됐으며 신입사원 및 후견인 30 여명이 함께 산행을 실시했다.
이 날 등반대회에 참가한 윤성수 신입사원은 "회사 안에서만 시간을 보냈던 멘토와 이렇게 야외로 나와 함께 산행을 하고 땀을 흘리니까 한결 친밀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회사는 올해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대1 후견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