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3월22일~4월19일까지 1,2차에 걸쳐 공급권역(당진, 서산, 홍성, 예산)내 도시가스 시설물에 대한 도보순찰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병행, 시행했다. 회사는 봄철 굴착공사가 많아짐에 따라 굴착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공단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지난해 공급을 시작한 홍성, 예산 지역의 신규배관에 대해 배관 위치확인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도보순찰은 공급배관과 관련시설물에 대한 상태점검뿐만 아니라 취약시설물에 대한 보수작업도 같이 진행 했으며 배관주변의 잡초와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활동까지 실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순찰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하반기에도 도보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