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도시가스(대표 정호권)는 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와 합동으로 경주시 동천파출소 앞 도로에서 가스사고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
타공사로 인한 배관파손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상황을 가상해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서라벌도시가스 사장을 비롯하여 안전공사 지사장, 1, 2차 출동조등 40여명이 참가했다.
훈련을 통해 참석자들은 긴급출동에 따른 관련 장비들을 점검하고 사고현장에서 양압식 공기호흡기를 착용, 누출되는 가스를 국소배기장치를 통해 확산시키는 등 가스사고 발생에 따른 진압과정을 점검했다.
< 가스산업신문 2004.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