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사보 '그린21C' 콘텐츠 대폭 강화
2007-04-13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사보 월간 ‘그린21C’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지난 97년 6월 창간해 지금까지 총 131권이 제작된 그린21C는 고객과 시민, 유관기관 및 전국 도시가스사 임직원 등에게 매월 우편 배달되면서 도시가스업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그린21C는 유명인사 칼럼과 각계각층의 전문가 기고, 칼럼니스트 에세이, 성인동화 작가의 글들이 매월 풍부하게 게재되고 있으며, 회사 소식은 물론 경제지식, 에너지정보, 생활상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업계 소식지와 교양지로써의 역할을 두루 갖추고 있다. 아울러 오는 5월호부터는 독자엽서를 수취인 후납으로 개선해 보다 많은 독자들이 퀴즈에 응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21C 편집팀은 사보제작의 궁극적 목표를 사내외를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 역할이라고 밝히고 회사의 사업현황과 대내외 주요행사, 그 당시의 가치관 및 기업문화 등을 사진과 함께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어 향후 기업역사지 제작에 크게 도움이 되고 CEO홍보와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