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가스(대표 조성대)는 4월9일 임직원 및 지역서비스 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지역서비스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미시 옥계동 50평 규모의 사무실에 1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제4지역서비스센터(소장 김휘곤)는 약 3만6,000세대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회사는 총 4개소의 지역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관리세대수는 총 14여만세대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조성대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구미도시가스와 서비스센터가 함께 사고 없는 가스안전문화 정착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고객감동을 주는 서비스센터를 만들도록 하자"고 말했다.
신임 김휘곤 소장은 “20년 동안 안전과 기술부문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분석해 고객만족 표준 매뉴얼에 부합한 서비스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올해는 반드시 관계사의 최고서비스센터로 거듭나고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는 서비스센터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