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 양산지사는 3월28일 지사 강당에서 가진 ‘무재해 10배수 달성 기념식’에서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받고 15배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오근섭 양산시장, 김일권 양산시의회 의장, 김태동 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 김동섭 한국산업안전공단 양산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양산지사는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수(4920일) 목표달성 인증패를 받았으며, 회사 천형곤 과장이 무재해 달성을 통한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양산지사는 1993년 6월15일 설립된 이후 지난해 12월20일까지 무재해 10배를 달성한 것은 물론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없는 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