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도시가스, 비상출동조 야간훈련
2007-03-26
청주도시가스(대표 민충식)는 3월22일 해빙기를 맞아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출동조 야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저녁 7시 충북 청원군 오창산업단지내 한라비발디 앞 사거리를 지나던 행인이 도시가스 맨홀 주변에서 가스냄새를 인지하고 상황실에 민원을 접수하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민원접수에 따라 상황실 상황전파를 통해 긴급 출동자가 현장에 도착하고 비상출동조가 출동해 사용시설과 공급시설, 정압기 점검 중 저압밸브에서 가스누설을 감지하고 누설부위를 복구하는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현장을 방문한 민충식 대표는 "가스는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