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가 해빙기를 맞이해 종합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공급 및 사용시설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활동 강화, 위해요인 적기보수 시행, 교육 및 홍보활동 강화로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점검, 순찰, 홍보 등 3개 분야에 걸쳐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추진된다.
회사는 이를 위해 6개팀 68명의 직원을 편성했으며 해당 직원들은 정압기 관리상태, 지반침하 여부, 교량첨가 고정상태 확인, 가스배관 매설지점 옹벽균열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취약지역과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