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최근까지 창원지역 노후상가 71개소를 대상으로 부적합시설의 가스사고 방지 및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위해시설 개선 무상 보수공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무상 보수점검은 사용시설 공동배관에 대한 특별점검과 불량시설 입상보호대 설치, 부식부 방식작업, 배관고정 불량부 재고정 및 절연 불량부 절연조치 등 해빙기를 대비한 노후 시설물의 가스사고 예방에 초점이 맞춰졌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시설 및 노후시설에 대한 특별점검과 개선작업을 통해 고객감동 및 안정적인 가스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시설 위해요인을 신속하게 발굴, 개선함으로서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객의 가스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