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무재해 15배수 달성 인증패 수상
2007-03-07
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가 작년 말 전국도시가스업계로는 최초로 무재해 15배수(6천673일)를 달성, 3월6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기록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무재해 기록달성은 회사가 400일을 목표로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1988년 7월1일부터 2006년 12월30일까지 목표치의 15배를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그동안 구성원 가족 문예대회 등을 열어 직원 가족들이 무재해 운동에 참여하는 등 14가지 무재해 달성전략을 추진, 단 한 건의 인명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기념식에서 강상원 대표는 "앞으로도 회사와 전 직원, 가족이 하나가 돼 무재해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영원한 무재해를 달성해 나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