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월1일~12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유동 인구가 많고 사고발생시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29개소를 선정해 실시됐으며 무상으로 가스호스 등 노후 가스시설물 교체 및 플러그 마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을 특별 비상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근무인원을 특별 편성 운영해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