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로 사우나,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임원을 포함한 특별점검반 2개조를 편성해 가스시설의 임의용도 변경 등에 의한 사고 위험성이 있는 찜질방, 사우나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지역관리소도 점검반을 편성해 찜질방을 포함한 취약사용시설 고시원, 노래방, 오락실 등을 방문해 가스안전관리 실태점검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밖에 안전관리실은 사내 안내방송을 이용해 안전구호를 제창토록 해 전 직원이 안전의 날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인식을 도모했다. 임진호 대표는 “특정기간뿐 아니라 평소에도 철저한 점검활동으로 무사고·무재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