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2006년 12월30일자로 전국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무재해 15배수(6,673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해 1월11일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달성인증을 확인했다.
회사는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시켜 대전 시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88년 7월1일 무재해 운동을 개시해 8년6개월 만에 결실을 이룬 셈이다.
신동기 안전공급담당 상무는 "충남도시가스 전 구성원은 무재해 15배수 달성을 위한 14가지 달성전략을 수립, 최선을 다해 왔다"며 "특히 '구성원 가족 문예대회'로 촉발된 구성원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무재해 운동의 새장을 여는 것으로 향후에도 회사와 구성원과 가족이 하나가 된 무재해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켜 영원한 무재해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