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10일까지 창원지역 노후아파트의 노후 CF보일러 809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서는 CO측정 및 보일러 상태 점검, 위해시설 개선, 고객 불편사항 현장 청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보일러 교체, 보일러 안전 및 경제적 사용요령에 대해 안내했으며, 이를 통해 보일러 교체 43건, 폐가스 실내유입 등 부적합 시설 34건을 조치했다. 특히 불량 시설은 현장에서 즉시 무상조치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해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시설 및 취약시설에 대한 가스안전 예방활동으로 고객 애로사항 청취 및 고객과의 일체감을 형성해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