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1월4일 본사 및 지역관리소 합동으로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 행사로 정압시설 및 취약 사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용량이 많아지는 동절기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가상해 정압실의 안전장치 작동 점검 및 환경개선 상태를 점검했으며 지역관리소에서는 보일러장기사용세대 및 LPG혼용세대 등 '등급화 관리 시설' 대상 중 취약시설 총 240개소를 선정,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점검 요령 등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안전관리실에서는 당일 아침 '안전의 날' SMS 문자메세지를 전직원에게 발송하고 사내 안내방송을 이용, 안전구호를 제창토록해 전직원이 안전의 날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인식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