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가스, 비상대응 훈련
2006-12-12
강원도시가스(대표 강상원)는 12월6일 전사적 차원의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춘천시 소양로에서 취약시설물의 중압 매몰 배관의 플랜지 연결부에서 다량의 가스가 누출되는 가상상황에서 이뤄졌으며 비상대응 조직의 임무수행, 신속한 상황 파악 및 초동조치, 긴급복구활동 등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임직원 40명과 협력업체 및 지역관리소가 동참했으며 실전과 같은 상황 훈련을 통해 비상대응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비상 훈련에는 크로샷을 이용해 비상상황을 전파하고 협력업체까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회사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새로운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유사시 최적의 대응능력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