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지역난방공사와 친선 축구경기
2006-11-21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지역난방공사와 축구 친선 경기를 가졌다. 11월 18일 시흥시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양사 40여명의 축구 동호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친선 축구대회를 갖고 양사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했다. 전후반 구분없이 30분씩 3쿼터로 진행된 축구경기에서 양팀은 2대 2 동점을 기록하는 등 승패없이 경기가 마무리 돼 친선의 의미를 더욱 증대시켰다. 회사는 이번 첫 친선경기를 계기로 두 회사간 친선 축구시합을 정례화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