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안전점검원 기량테스트
2006-11-15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1월9~10일 기술연구소 트레이닝센터에서 사용시설 안전점검원에 대한 기량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기량테스트는 안전관리대행사의 사용시설 안전점검원 중 무작위로 150여명을 선발해 배기방식별 보일러가 설치된 시뮬레이션 실습장에서 제한시간 내에 각종 부적합 사항들을 점검해내도록 하는 테스트로 안전점검원의 현장 실무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향후 기술교육훈련 프로그램에 이번 기량테스트 결과를 반영시킴으로써 보다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실질적인 교육성과를 도출해 낼 계획이다. 매년 약 2,500여명을 교육하는 기술연구소 트레이닝센터는 기량테스트 외에도 동절기를 대비해 인천, 수원, 안양, 평택, 안산 등 각 지역의 안전점검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