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 CNG충전소 한마음 안전결의대회
2006-11-13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11월11일 울주군 율리충전소에서 CNG충전소 한마음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회사가 운영하는 4개 CNG충전소 종사자 30여명이 참가하여 충전소 무사고 사업장 구현과 고객만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영업부문 이성환 이사의 인사말에 이어 기술영업팀 김명호 사원과 오원주 충전원의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성환 이사는 인사말에서 "CNG는 친환경에너지로 울산지역 대기환경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항상 미소와 웃음으로서 고객을 맞아 무사고 사업장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결의대회에 이어 부대행사로 문수산 횡단 등반대회와 하산 후 충전소간 단합을 다지는 족구대회가 열려 충전소간 단합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