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1사1촌 1주년 기념식
2006-11-13
서울도시가스(사장 안병일)는 11월8일 충북 충주시에 소재한 한마음연수원에서 임직원 30여명 및 대평촌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안병일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올해 홍수피해 등 기상악화 및 한.미 FTA 협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생산 활동에 전념한 농민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회사와 마을간의 유대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부의 '농촌사랑 운동' 시책에 부응하고 대평촌 마을과의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등을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올해까지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유대강화에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