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도시가스(대표 유춘재)가 10월3일자로 무재해 12배수를 달성, 25일 사내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및 안전결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지난 91년 2월 25일부터 사업장 무재해 운동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함께 작업환경 개선, 안전장비 확충, 사고사례 공유 등을 통한 사고방지 노력으로 도시가스 공급후 16년, 5700일 동안 무재해를 기록했다.
유춘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12배수 달성에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말고 무재해 운동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해 포항시민에게 도시가스를 더욱 안전하게 공급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