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0월10일 본사 대강당에서 ‘2006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본격적인 가스 사용이 시작되는 동절기에 앞서 임직원들의 가스안전 의식을 다지는 결의문 선언과 한 해 동안 안전관리 업무에 우수한 실적을 보여준 협력업체, 시공 관리자,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및 안전 모니터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하게 안전모니터 실적을 보여준 인천 5대행사의 안덕봉 씨가 최우수 안전모니터로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대회사에서 이영복 사장은 "'안전사고 ZERO화'를 경영방침 중의 하나로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안전에 대해서는 한치의 오차도 있을 수 없는 만큼 위해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