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전통시장 도시가스사용시설 특별점검
2025-04-23


 

-지자체, 가스안전, 상인회 등 민·관 합동 캠페인도

 

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22일 경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경산공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안전캠페인 및 도시가스 사용시설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의 가스안전사고 예방과 상인 및 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 경산시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관계자와 경산공설시장 상인회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전통시장 내 도시가스 사용시설 47개소에 대해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김석원 대성에너지 CS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이용객이 많고 구조적으로 가스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정기적인 안전점검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가스안전 문화가 한층 더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성에너지는 안전 캠페인이 단순한 일회성 점검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전통시장을 위한 중요한 행사라고 판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