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함께 인구문제 사회적 공감대 형성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기관장과 주요 인사들이 캠페인 표어인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를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광주도시공사, 광주문화재단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고 있으며, 해양에너지도 이에 동참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힘을 보탰다.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인식을 함께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