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제15차 ESG위원회 개최…발전방안 공유
2025-03-24

-공급비용 진행현황, 사회공헌활동 실행방안 등 논의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 19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제15ESG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첫 위원회로 2025ESG위원회 운영계획 2025년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 심의 및 의결 WHSE추진 실적 및 계획 공유(Top 5 리스크 등) 회사 발전방향 제안 등의 안건이 다뤄졌다.

 

올해 ESG위원회 운영계획으로는 회사 신규사업 추진현황, 공급비용 진행현황, ESG 기반 인사제도 등을 공유하고, 각계 전문가 위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회사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회공헌활동 추진계획 심의 및 의결 과정에서는 해양에너지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사회복지, 교육장학, 탄소중립,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사랑의 에너지를 사회공헌 추진 방향으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에너지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