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제 17기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 참여 앞장
2025-03-13

광주시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인 '광주청년일경험드림' 17기가 시작된 가운데 해양에너지(대표 정회)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온 드림터로서 이번에도 7명의 드림청년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은 광주시와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여 광주 지역 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직장 경험과 직무역량을 배양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과의 구인매칭을 통해 고용 창출을 도모하는 광주의 대표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해양에너지는 지역기업으로서 청년 고용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부터 본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17기를 포함해 총 76명의 드림청년을 선발해 경영, 마케팅, 안전관리 등 다양한 직무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7명의 드림청년은 3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동안 해양에너지 본사에서 근무하며 직장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해양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고용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다.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