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4일 중구 남산동 본사 강당에서 2025년 신입사원 10명의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서류전형과 인·적성 검사, 면접을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지난 12월부터 3개월 동안 직무교육을 마쳤다.
이날 입사식에는 임직원과 2021년에 입사한 선배사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임명장과 배지를 수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채용은 지역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려는 의지를 반영해 이뤄졌다.
이날 신입사원을 대표해 선서에 나선 김창훈 사원은 "대성에너지의 구성원이 돼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혁신적인 자세와 도전정신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신입사원 여러분의 입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항상 배우고 도전하는 자세로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체계적인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입사원들이 회사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