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안전의식 고취 및 인적·물적 쇄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100년 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난 9일 ‘2025년 가스안전 무사고·무재해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ESG를 기반으로 하는 윤리경영 ▲새로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안전경영 ▲인재 양성과 소통하는 기업문화 형성을 핵심전략으로 조직원 모두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회사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열린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계기로 서울도시가스는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가능한 경영의 기반을 다지고 ICT 솔루션 정착 및 안전시스템 강화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과 산업재해 제로(Zero)화를 최종목표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올해 인재중심의 효율적 조직체계 구축과 근무기강 확립을 통해 조직원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서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형성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현장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