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에너지(대표 이명호)는 도시가스 사고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가스사고 비상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일대에서 실시한 가스사고 비상 대응 훈련은 굴착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시가스 배관 손상 사고를 주제로 선정했다. 참가자들은 가스시설 복구와 가스 공급 중단에 대응하는 과정을 상황별로 중점 점검했다.
특히, 사전 공지 방식이 아닌 불시 비밀 훈련 방식으로 진행해 긴급 출동 인력과 가스시설 복구 인력의 신속 대처 능력과 복구 장비 투입 효율성을 확인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사고에도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견고한 비상 연락 체계와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며, “안전한 에너지 공급을 위해 정기적인 임직원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귀뚜라미보일러와 한 가족이 된 귀뚜라미에너지는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로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취약·소외계층 무료 급식, 생활용품 전달, 보호기관 환경개선, 가스시설 특별점검, 가스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