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는 지난 18일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24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되는 동시에 5회 연속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중에서도 가족친화 최고기업은 15년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유지한 기업 중에서 가족친화제도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면서 모든 기업체들에 귀감이 되는 최고 인증 등급이다.
경남에너지는 2010년 최초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후 이번 수여로 5회 연속으로 재인증을 받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2027년 11월 30일까지 그 명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경남에너지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등 유연근무제,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가족돌봄휴가, 근무시간 중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반반차 제도, 본인 및 가족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는 “이번 가족친화 우수기업 5회 연속 재인증과 최고기업 선정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통해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