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가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의 일환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가스앱’을 오픈하며 고객 서비스 혁신에 나섰다. 

 

가스앱은 고객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요금 조회·납부, 가스 사용량 확인, 안전점검 신청 등 핵심 기능을 통해 고객의 에너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

 

가스앱을 통해 고객은 최대 36개월간의 가스 사용량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와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요금 납부 기능을 통해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요금을 결제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 알림 기능으로 미납을 방지해 고객의 불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실시간 알림을 통한 가스 누출 신고 및 긴급상황 대응 기능을 구현했다. 고객이 직접 가스 누출 등 긴급 상황을 앱을 통해 빠르게 신고할 수 있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안전점검 신청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의 안전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또 알림 서비스를 통해 안전점검 일정 및 납부 기한을 실시간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경동도시가스는 가스앱을 통해 고객중심경영(CCM)의 가치를 더욱 실현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스마트 에너지관리 시대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지수 최고고객책임자(CCO)는 “가스앱은 고객의 일상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디지털 혁신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동도시가스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이며 도시가스 업계의 선도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가스앱 오픈은 고객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형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