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는 21일 본사 미래관 대강당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예스코 가스안전 포스터 및 카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 및 경기 지역 60여개의 학교에서 제출한 총 1200여점의 출품작 중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상, 경기도 교육청 교육감상, 예스코 대표이사상 등 총 49점 수상작과 다량의 작품 출품한 학교 총 5곳 단체상을 시상했
이번 공모전에는 도시가스의 안전 사용, 사고 예방 등 도시가스 안전 관련 포스터 및 카툰 작품이 최대 다수 접수됐으며 한국미술협회 소속 전문가와 함께 주제 전달력, 창의성, 완성도 등 심사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다.
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포스터 제작 통한 안전 의식 함양 위해 마련한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생활 속 올바른 가스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안전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