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박문희)는 13일 대구 북구 칠성 전통시장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안전 캠페인 및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광역시 북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직원 등 총 30명이 함께 참가해 점포 180여 개소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노출배관 관리 상태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상태 △배관부식 및 가스누출 여부 △가스기기 사용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대성에너지는 칠성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동절기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가스누출 시 대처 방법과 올바른 가스기기 사용법 등을 안내하며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이날 대성에너지 김석원 CS본부장은 “전통시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가스 안전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겨울철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 중심 안전 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 문화 캠페인 및 가스 안전 포스터 공모전 등 안전 문화 정착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안전 실천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