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평가하는 안전관리수준평가(QMA, Quantitative Management Assessment)에서 2015년부터 4회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안전관리수준평가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도시가스사의 가스시설의 운영 및 관리수준을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서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안전관리 시스템 및 시설물의 안전관리 운영상태 등 총 288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 받았다.
경동도시가스는 △Action Safety(실천하는 안전) △Base Safety(기반이 튼튼한 안전) △Check Safety(확인 또 확인하는 안전)의 안전방침과 선진 안전기술 기반의 '안전경영'이라는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통한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자의 확고한 의지 등으로 안전관리리더십 및 조직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IoT 기술 기반의 선진 안전관리체계 구축, 업계 최초로 수소혼입에 대비한 연구 과제 추진 등 지속적인 안전기술 투자와 안전관리·운영체계 고도화 등 업계 내에서도 안전과 기술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운영관리 평가항목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동도시가스는 2015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안전관리수준평가에서도 연속 최고 등급을 평가받음으로서 전국 도시가스사 중 유일하게 16년 연속 안전관리 최고등급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나윤호 경동도시가스 사장은 "우리의 안전관리 수준은 업계 최초, 최고와 같은 수식어로 가득 채운 지난 10여년간의 역사에 안주하지 말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관점으로 경동의 DNA가 묻어나는 우리 본연의 기술을 접목한 우리만의 기술 가치를 실현하고 경동만의 안전문화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