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박문희)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4일(월) 수성구 상동에 있는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공경재활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가스기기 지원사업’기증식을 가지고 도시가스 배관 설치 및 가스온수기, 대형가스렌지, 생활물품 등 총 1,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가스기기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지역에 놓인 사회복지시설이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기기부터 배관 설치 공사까지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매년 전국 1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200여 개의 가스기기(빨래건조기, 온수보일러 등)가 지원되며 에너지 소외 국민에게 따뜻한 에너지 나눔 행사로 복지시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성에너지 정시모 마케팅본부장은“도시가스협회와 함께 가스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투자비 부담으로 도시가스를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도시가스 트레일 온런”,“찾아가는 가스 안전교육 사업”,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나눔문화 조성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