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공동주택 굴착사고 예방 홍보액자 배부
2024-11-01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신창동)는 지난 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김국진)와 함께 고성군 고성읍 서외 LH행복주택 관리사무소에서 가스안전홍보 액자 배부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동주택 단지 내 굴삭기에 의한 배관 파손사고 및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됐으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굴착공사 신고접수 안내와 도시가스 매설 배관망도(심도 및 이격거리)가 인쇄된 액자를 배부했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내 굴착공사를 시행할 때 관리사무소에서 해당 위치에 배관이 있는지 참고해 굴착공사로 인한 가스사고를 미연에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경남에너지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QR코드를 함께 배부해 화재사고 및 CO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벌였다.

 

김세진 경남에너지 동남지역본부장은 “공급권역 내 운영중인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굴착사고 예방 홍보액자 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