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대표이사 김환)는 지난 18일 경기지사에서 조안면 이장 협의회장 및 삼봉 1리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지역 굴착 공사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2024년 사외 모니터 요원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단 굴착 공사 현장 발견 시 신고 활동을 실시할 사외 모니터 요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사외 모니터 요원 대상으로 굴착 공사로 인한 가스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가스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경선 예스코 안전관리부문장은 “무단 굴착 공사는 가스배관 파손으로 인한 도시가스 공급 중단 뿐만 아니라, 화재, 폭발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외 모니터 요원이 적극적인 굴착공사 현장 신고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이 부문장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과 함께 도시가스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