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는 최근 광주지방보훈청과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도는 5년 이상 군 복무 후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국가보훈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해양에너지는 광주 지역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선정된 전국 20개 기업 중 광주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현판식을 통해 회사는 지역 사회에서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하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국가보훈부의 인증을 통해 그 공로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제대군인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앞으로도 광주 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력 채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투자자들이 8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