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와 광주도시철도 건설본부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안전관리 간담회를 가졌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30일 광주도시철도 건설본부(본부장 김재식) 대회의실에서 가스사고 없는 도시철도 건설현장 조성을 목표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 안전관리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양에너지와 광주도시철도 건설본부 및 도시철도 시공회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건설 기간 동안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해양에너지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건설공사 착공시 도시가스 안전조치 및 방지대책을 공유했으며, 도시가스 공급 시설물 보호를 위한 관련 법규 준수 및 상호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무사고 안전관리 달성을 강조했다.
해양에너지 관계자는 "광주도시철도 건설공사 현장 내 노출배관 및 이설작업 배관 특별점검 등 선제적 안전관리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