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 직원 소방훈련 효과 CNG충전소 화재 초기 진압 성공
2024-10-04

㈜해양에너지는 3일 “지난달 25일 오전10시께 ㈜해양에너지 상무CNG충전소 앞 도로를 지나던 1t 화물차에서 발생한 화재 초기 진압에 성공해 추가 사고 및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1t 화물차량 운전자가 CNG충전소로 다급하게 뛰어와 화재 진압 도움을 요청했고, 당시 근무 중이던 2명의 근무자들이 충전소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물차 운전자는 충전소 근무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소방서에서도 감사 인사와 함께 소화기를 무상 제공했다.

 

해양에너지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 소방훈련을 진행하고 화재발생 상황 재연을 통해 자위 소방대의 임무 점검 및 소화기·소화전 등의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한 근무자들은 정기적인 훈련 덕분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