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예산역과 태안터미널을 찾아 가스안전 및 범죄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 20여명과 예산경찰서, 태안경찰서와 함께 참가해 시민들에게 가스안전과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가스사고 사례 사진을 전시하며 사고 원인과 상황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했으며, 생활 속 가스안전수칙과 범죄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김충식 안전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과 안전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