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광주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제13차 ESG위원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해양에너지의 주요 뉴스 공유와 WHSE 추진계획 및 실적 그리고 분산에너지특별법 관련 자료를 공유하며 각 계의 의견을 나눴다.
해양에너지는 ‘WHSE 경영을 통한 사고 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중점 추진 과제 △Top 5 Risk △안전문화 △보건환경관리 △안전시스템 △시설안전관리 △비상대응 등 6가지를 중심으로 추진 계획 및 실적을 보고했다.
특히 차량용 가스누출 탐지장비 신규 구입 등 안전장비 선진화 및 과학화를 위한 투자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선제적 예방활동과 지속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도시’ 광주광역시 건설에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오는 7일 개막 예정인 제15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막을 기원하며 가족·동료들과 함께 비엔날레 관람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