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3분기 경영현황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회사의 성과창출과 공통가치실천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포상과 2분기 주요 활동 및 경영실적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는 각종 재난에 대비해 선제적 예방 활동과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광주광역시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재난안전추진단의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산업안전보건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시행 결과를 공유하며, 악성메일 및 악성링크 대응방안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교육하는 시간을 가지며 안전한 보안문화 조성을 강조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과창출과 공통가치 실천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항상 안전한 해양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