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유튜브 채널에 AI 기술로 신규 테크 활용
2024-08-08
이미지입니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이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삼천리TV’가 매월 다양한 콘텐츠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다. 특히 그룹 소식을 총망라해 월 1회 업로드하고 있는 ‘삼천리뉴스’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AI 아나운서를 도입해 이색적인 뉴스를 제작했다. 기존에는 사내 직원이 직접 출연해 내용을 전달하는 식으로 뉴스를 진행했으나 이번 달부터 최신 Tech를 활용한 AI 아나운서를 등장시켜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4월 MZ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은 ‘블렉데이’를 맞이해 삼천리그룹 외식사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SL&C와 연계하여 제작한 ‘블랙데이 콘텐츠’는 조회수 12만회 이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구독자 대상 이벤트도 지속 진행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AI 아나운서를 통해 그룹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되는 홍보 환경에 민첩하게 반응하며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삼천리TV’ 채널은 뉴스 외에도 △삼천리그룹 업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업무 모습을 전달하는 ‘현장탐구생활’ △나눔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손길을 건네는 ‘삼천리 사랑나눔’ △꼭 알아야 하는 가스안전 소식을 60초 이내 Shorts 로 알아보는 ‘Gastory (가스토리)’  △삼천리 인사이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내년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삼천리는 유튜브 외에도 카드 뉴스 형태로 그룹 소식을 정리한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samchullygroup/)과 글과 사진, 영상 등이 다채롭게 포함된 블로그(https://blog.naver.com/samchullygroup) 등 SNS 채널을 신규 론칭하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반의 SNS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